[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피치 젤리 아이스티’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복숭아 우롱차(烏龍茶, 중국 푸젠성에서 유래한 반발효차)에 워터 젤리와 코코넛 과육 젤리를 넣었다. 16온즈와 20온즈 두 가지 크기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청량감에 씹는 맛까지 더한 여름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원료를 활용한 매력적인 음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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