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페스트 관련주로 불리는 우정바이오와 삼성제약이 하락세다.
우정바이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9%(90원) 하락한 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정바이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삼성제약은 코스피 시장에서 1.82%(75원) 떨어진 4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제약은 6일부터 12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3일 1.85%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흑사병 관련주'로 흑사병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생쥐 관련 산업이나 치료제로 알려진 페니실린 관련 기업들이 있다. 삼성제약, 보령제약, 신풍제약, 종근당바이오, 인트론바이오, 우정바이오 등이 꼽힌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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