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5G 관련주인 에프알텍과 케이엠더블유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에프알텍은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5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110원) 하락한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프알텍은 7일부터 11일까지 4~10%의 상승폭을 보이다 12일과 13일 2.84%, 0.31%의 낙폭을 나타냈다.
에프알텍은 5G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에 선두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2016년 10월 KT와 협력, 5G 커버리지를 확보할 수 있는 '5G 중계기'의 시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보다 0.26%(200원) 오른 7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엠더블유는 7일부터 11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12일과 13일 3.28%, 1.56%의 낙폭을 나타냈다.
케이엠더블유는 5G 장비 관련 주식으로 꼽히고 있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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