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현대약품은 신제품 ‘미에로화이바 1.2L’를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미에로화이바는 대표적인 식이섬유 음료로, 현재 100mL와 210mL, 350mL, 500mL 1.5L 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1.2L 용량의 제품은 기존 1.5L를 대체하는 대용량 PET 제품이다.

미에로화이바 1.2L는 기존 1.5L 제품 대비 약 2.5배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랜 기간 노력 끝에 제품 경쟁력을 높인 미에로화이바 1.2L를 출시하게 됐다”며 “30년 넘게 꾸준히 큰 사랑을 받아 온 대표 식이섬유 브랜드로써,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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