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홍정욱 관련주인 KNN과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KNN은 1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1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7%(35원) 상승한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7일부터 11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2일 1.5%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KNN은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5일부터 10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1일 4.13%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12일에는 다시 1.32%의 낙폭을 나타냈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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