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상자이엘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신풍제약과 오상자이엘이 하락세다.

오상자이엘은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18%(300원) 하락한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상자이엘은 4일과 5일 3.47%, 5.04%의 낙폭을 기록한 뒤 6일과 7일 3.03%, 1.1%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오상자이엘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는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진단키트 (GeneFinder™ COVID-19 Plus RealAMPKit)에 대한 미국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37%(1800원) 하락한 7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31일 19%대의 급락을 제외하고 29일부터 5일까지 2~15%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6일과 7일 1.65%, 1.68%의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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