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3기 신도시 모습을 미리 보고 청약 일정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등 5곳이다. 지난 2018년 12월과 지난해 5월 두 차례 나눠 발표된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수도권 공급대책 지역이다.
 
애초 5개 신도시에 들어서는 주택은 17만가구로 계획됐는데 8·4 공급대책을 통해 용적률을 상향해 공급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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