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가 6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원에 확정했다.

셀레믹스는 지난 3~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203.41대 1이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6100원~2만원)의 상단으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로 총 264억원이 조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해외 사업 확대 및 연구개발 영역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체 공모 물량은 132만주이며, 이중 80%는 기관투자자 20%는 청약투자자에게 돌아간다. 오는 10~11일 청약을 거쳐 21일 상장이 예정됐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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