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7일 콜마비앤에이치(200130)에 대해 2분기 실적에 대해 중국 수출이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건기식 시장 호황과 중국 수출이 실적 고성장을 견인했다"며 "헤모힘과 비타민, 유산균 등을 비롯 건강기능식품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56.9% 증가했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중국 매출액은 245억원으로 차이나 쇼핑몰 오픈전 초도물량 일부만 반영한 것"이라며 "4분기에 시작 예정인 애터미의 인도와 베트남, 홍콩, 터키 시장 진출은 추가적인 상승 요인"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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