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bhc치킨은 새로운 개념의 매운맛 치킨 ‘맵소킹’ 시리즈를 6일 처음 선보이고 전국 매장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hc치킨이 선보인 ‘맵소킹’ 치킨은 중독성이 강한 새로운 매운맛에 스모크 향이 은은하게 밴 것이 특징으로 ‘양념맵소킹’과 ‘뿌링맵소킹’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양념맵소킹’은 치킨 위에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맛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 향이 조화를 이룬 특제 소스를 입힌 치킨이다. 특히 은은한 스모크향이 나도록 했다.

‘뿌링맵소킹’은 치킨 위에 부드러운 매운맛을 강조한 ‘맵시즈닝’을 버무린 치킨으로 맵단짠의 맛을 선사한다. ‘맵시즈닝’은 청양고추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고추와 먹으면 혼이 나간다고 하여 유령 고추라고 불리는 인도 고추인 부트 졸로키아를 주원료로 한다. 여기에 치즈와 스모크 향을 더했다.

‘뿌링맵소킹’은 특별함을 위해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맵소사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맵소사 소스는 bhc치킨만의 매운맛의 디핑소스다.

bhc치킨은 ‘매운맛 소스 치킨의 강자’라는 뜻을 지닌 ‘맵소킹’이 브랜드처럼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리즈별 한 마리, 윙(날개), 스틱(다리), 콤보(윙+다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됐다.

한편 bhc치킨은 '맵소킹‘ 치킨 출시 기념으로 요기요를 통해 두 차례에 걸친 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메인배너 “I Am New“ 페이지를 통해 ‘양념맵소킹’, ‘뿌링맵소킹’ 등 ‘맵소킹’ 시리즈 전 메뉴(한 마리, 윙, 스틱, 콤보 포함)를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어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은 ‘슈퍼레드위크’ 페이지를 통해 ‘맵소킹’ 시리즈와 치즈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4천 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 후 해당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보다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맛으로 치킨과 접목하기 위해 수백 번 연구 끝에 이번 맵소킹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맵소킹은 매운맛 치킨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어 앞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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