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제리 곽 중국경제 편집인] 베이징시가 The Place(世貿天階) 푸드코트 등 53개 음식점 시내 53개 음식점을 ‘햇볕 요식업’ 음식점으로 추가로 발표했다.
24일 북경청년보에 따르면 베이징시는 음식점의 자율적인 신청을 받은 뒤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거쳐 그을음·악취·음식 쓰레기 등 기준에 부합하는 The Place 푸드코트 등 53개 음식점을 선정, ‘햇볕 요식업’으로 등록했다.
베이징시는 지난 5월부터 음식점의 식품 제조 전 과정을 관리·감독하여 우수 음식점 명단을 공개하는 ‘햇볕 요식업’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만7000개 음식점을 선정해왔다.
제리 곽 중국경제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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