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공헌활동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와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맨왼쪽부터) 우리자산신탁 구본신 상무, 신경식 전무, 이창재 대표,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 이지선 부이사장, 강석태 이사. (사진=우리자산신탁)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 그룹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달 31일 사회공헌활동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와 공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함께 찾고 효율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우리자산신탁 본사 2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와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우리자산신탁과 스포츠닥터스는 이번 업무협약 우선 실천 과제로 상황이 호전되지 않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찾고 신속히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사회공헌 전문업체인 스포츠닥터스와 협약을 맺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며,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