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로드플러스)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하남방향 중부선이 오창휴게소 근처에서 1차로 승용차 관련 사고처리로 오전 9시58분부터 정체가 되고 있다.

서울방향 경부선은 양재부근-반포 구간이 차량증가가 오전 7시35분부터 시작해 정체되고 있다.

또 기흥-수원 부분에서 오전 9시18분부터 차량증가로 정체되고 있다.

부산방향 경부선은 반포-서초부근이 오전 8시1분부터 차량증가로 정체되고 있다.

또 동탄분기점에서 오전 7시43분부터 차량증가로 정체되고 있다.

오산부근-남사도 오전 7시부터 차량증가로 정체되고 있다.

북천안-옥산분기점 역시 오전 7시3분부터 차량증가로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선 목포방향은 금천에서부터 오전 6시39분부터 차량증가로 정체되고 있다.

8월 첫 토요일인 오늘(1일)은 평소 토요일 대비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평소 토요일보다 서울방향 서울양양선, 영동선을 중심으로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1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4만대 이동이 예상된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6-7시에 시작해 11-12시 최대치를 기록하겠다, 이후 19-20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방향은 혼잡이 10-11시에 시작해, 17-18시 최대치, 22-23시가 돼서야 해소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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