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송파구 본사에서…bhc치킨 성공노하우 소개 및 일대일 상담 마련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치킨이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개최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bhc치킨만의 제품 개발 능력과 마케팅전략, 차별화된 사업 비전, 가맹점주와의 상생정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과 bhc치킨 대표 메뉴에 대한 시식회와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일 개인 상담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bhc치킨은 그동안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착한기업으로 주목받아 이번 사업설명회가 관심을 받고 있다.

bhc치킨은 가맹점과의 의미 있는 상생을 위해 나눔에 뜻을 같이하는 가맹점 사업주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맹점 사업주나 가족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bhc치킨은 2013년 독자경영을 시작한 이후 가맹점과의 상생, 임직원과의 상생을 토대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업계 2위로 올라선 토종기업이다.

그동안 bhc치킨은 상생을 기업의 최고 가치로 두고 다양한 상생경영을 펼쳤으며 최근 고객과 함께하는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인 'BSR(bhc+CSR)'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bhc치킨이 펼치는 ‘BSR’ 활동은 청년들과 함께하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 소원성취 프로젝트 ‘bhc 엔젤’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 치킨 한 마리가 판매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한 ‘희망 펀드’를 조성하며, 이 기금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에 쓰인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소비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번 사업설명회가 경제적 창출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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