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선알미늄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이재명 관련주인 에이텍과 이낙연 관련주인 남선알미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후 2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200원) 하락한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법원 선고 공판이 시작된 이후 가파른 하락세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8월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를 7일 공식선언했다.

에이텍은 전 거래일보다 28.61%(6050원)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텍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법원 선고 공판이 시작된 이후 더 급등 중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