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카콜라)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코카콜라는 디지털 매거진인 ‘코카-콜라 저니(Coca-Cola Journey)’ 한국판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코카콜라 저니’에서는 브랜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마케팅 캠페인, 지속 가능한 경영과 혁신을 위한 노력, 트렌드와 사회 현상에 대해 코카-콜라의 철학으로 전달한다.

글로벌 코카콜라는 지난 2012년 회사 홈페이지를 디지털 매거진 형태로 전환한 ‘코카-콜라 저니’를 오픈한 바 있다.

‘코카콜라 저니’ 한국판은 브랜드, 코-크 스토리, 라이프, 커뮤니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저니TV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코카콜라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특별판을 운영할 예정이다. 피겨퀸 김연아와 성화봉송 첫 주자 피겨샛별 유영의 특급 만남,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 선수 인터뷰, 김연아와 박보검 평창동계올림픽 화보 등이 공개된다.

'저니TV’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저니 카풀(Journey Carpool)’은 ‘코카콜라 저니’ 한국판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저니 카풀’이란 ‘코카콜라 저니 카’를 타고 게스트와 ‘카풀’ 방식으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저니 카의 드라이버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맡았다. 초대 게스트로는 정진운, 국내 최초 흑인 혼혈 모델이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으로 선정된 17세 소년 한현민 등이 함께 한다. [이코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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