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부광약품과 신풍제약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부광약품은 8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후 1시1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7%(400원) 하락한 3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광약품은 상승세를 보이다 오전 11시께부터 하락세다.

부광약품은 10일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레보비르(성분명 : 클레부딘)이 시험관내 시험(in vitro)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사용중인 칼레트라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이 부분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다.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5.27%(2000원) 상승한 3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장 내내 가파른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