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시흥시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시흥시청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확진자는 40대로 지난 7월 4일 발열, 오한 등 증상이 발현돼 오늘(7월 6일) 오전 검사를 받아 저녁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확진환자 거주지는 즉시 방역을 완료했으며, 범위를 확대해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환자의 이동경로나 접촉자 등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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