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사학연금 부산회관에서 민간일자리 창출 제고와 창업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TP창업지원센터'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6일 밝혔다.

TP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3월 개소했으며 사학연금 소유의 부산 범일로 부산회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기업에 사무공간과 회의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TP창업지원센터 입주사 모집에는 약 3배수의 스타트업이 입주신청을 했고 후보사의 사업성·연계성· 경영능력을 심사해 고득점을 받은 최종 3개 업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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