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중랑구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중랑구청은 3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35번 확진자는 6.30(화) 자택(면목2동)에서 119구급차량으로 삼육서울병원(동대문구)으로 이송되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고, 7.1(수) 저녁에 확진 판정되어 국가 지정병원으로 이송된 후 격리 치료 중이다.

확진자는 혼자 거주하고 있으며, 중랑구청은 거주지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중랑구청은 35번 확진자가 현재 건강상 심층 역학조사가 불가하다고 설명했다. 세부 동선은 추후 확인되는 즉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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