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한국거래소는 1일 코스닥 상장 기업 35사를 '202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지난 2009년부터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고,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거래소 측은 "선정기업에게는 연부과금 지원, 상장수수료 면제, IR 개최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된 기업은 가나다순으로 ▲고영테크놀러지 ▲미래컴퍼니 ▲미코 ▲슈프리마 ▲아이에스시 ▲알에프에이치아이씨 ▲에코프로비엠 ▲엑시콘 ▲와이아이케이 ▲유니테스트 ▲이오테크닉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제이브이엠 ▲클래시스 ▲테스 ▲테크윙 ▲파크시스템스 ▲하이비젼시스템 ▲녹십자셀 ▲라온피플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리메드 ▲아이티엠반도체 ▲알테오젠 ▲에스티아이 ▲에코프로 ▲엔바이오니아 ▲엘앤씨바이오 ▲엠플러스 ▲웹케시 ▲인텍플러스 ▲제노레이 ▲주성엔지니어링 ▲진성티이씨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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