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쌍용건설이 오는 3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광주'의 견본주택을 열고 이달 중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15개동 총 873가구 규모로, 이 중 1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가구 ▲73㎡ 62가구 ▲84㎡ 62가구 ▲97㎡ 5가구다.

단지 인근에 성남~장호원간도로 쌍동JC와 가까이 위치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경강선인 경기광주역과 초월역이 가까워 판교역까지 약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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