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847-3번지 일원에서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인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가 1순위 해당지역에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13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449명이 접수, 평균 14.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지하 4층~지상 25층, 30개동, 전용면적 39~103㎡ 총 3432가구 규모로 이 중 216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8일이며, 정당계약은 20일~3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예정월은 2023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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