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광주시, 전남도, 나주시와 협업해 올해 상반기 동안 3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에너지 인공지능업체 인코어드피앤피와 수소연료전지 부품제조업체 비에스산업개발 등이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 체결로 3640억원의 투자와 537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은 투자협약 이후 지자체 및 이전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우선 구매,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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