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시스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돼지열병 관련주인 제일바이오와 체시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들 종목은 장 초반 매수세가 쏟아지다 오후 들어 하락세를 보이거나 상승폭이 줄어들고 있다.

제일바이오는 1일 오후 2시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7%(70원) 하락한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5.25%(140원) 오른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체시스는 계열사 넬바이오텍을 통해 항생제, 소독제 등 동물용 의약품은 물론 친환경비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에서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가능성이 있는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새로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대학과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CDCP) 소속 과학자들은이러한 내용을 담은 논문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고 AFP통신과 B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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