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18일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 품목과 관련, 고려대학교 연구실을 방문해 핵심전략기술 R&D 연구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성수 본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보호무역의 파고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핵심 소부장의 공급(수입) 안정과 더불어 신시장 창출 등 적극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주 출연(연)을 시작으로 ‘핵심전략기술 R&D 현황 및 향후 대응방향 논의’를 위해 매주 산·학·연 연구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소부장 R&D 정책방향 수립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