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국제유가는 10일(현지시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 국제유가는 10일(현지시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다. 사진은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굴착기와 펌프 잭의 모습. /뉴시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66센트) 오른 39.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0.4%(17센트) 상승한 배럴당 41.35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국제금값은 뉴욕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1%(1.20달러) 하락한 1,720.70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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