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 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여름 한정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메뉴는 ‘MORE HEALTHY MORE TASTY’를 주제로 전복, 닭고기, 수박 등 여름철 식재료를 활용했다.

주요 메뉴는 △‘썸머 프루트 더블 치즈 샐러드’ △’쉬림프 콘 플랫 피자’ △‘로스트 치킨 토마토 파스타’ 등이다.

이 밖에 △‘시크릿 대창 오리엔탈 파스타’ △‘전복 트러플 크림 리조또’ 등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 2종도 출시한다.

여름 신메뉴는 썸머 프루트 더블 치즈 샐러드, 쉬림프 콘 플랫 피자, 시즌 파스타(또는 리조또 중 택2)로 구성된 ‘썸머 스페셜 세트’(64,800원)로도 이용할 수 있다.

라그릴리아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여름 신메뉴를 포함해 5만원 이상 메뉴 구매 시 ‘여름 파스타&리조또’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썸머 스페셜 세트’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팀버튼 영화 '빅 아이즈'로 잘 알려진 여성화가 마가렛 킨 회고전인 <빅 아이즈>의 전시회 관람권을 제공한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여름철의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함을 더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매 계절마다 제철 먹거리를 활용해 라그릴리아만의 개성 있는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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