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지노믹트리와 코미팜이 모두 하락세다.

코미팜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4%(250원) 하락한 1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29일부터 2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3일 1.59%의 낙폭을 나타냈다.

26일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지노믹트리는 전 거래일보다 0.84%(150원) 떨어진 1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노믹트리는 1일과 2일 4.45%, 2.27%의 상승폭을 기록한 뒤 3일 약보합 마감했다.

이 회사와 연구협약을 체결한 충남대학교 서상희 교수팀이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

충남대는 바이러스 백신 분야 전문가인 수의과대학 서상희 교수 연구팀이 세포 배양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항원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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