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안트로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코미팜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8%(200원) 하락한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29일부터 2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3일 1.59%의 낙폭을 기록했다.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안트로젠은 전 거래일보다 0.41%(300원) 오른 7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트로젠은 1일 5.36%의 상승폭에 이어 2일 12.13%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뒤 3일 1.87%의 낙폭을 기록했다. 

안트로젠은 CSK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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