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약품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일양약품과 씨젠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양약품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1100원) 상승한 5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27일을 제외하고 25일부터 3일까지 30% 미만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일양약품은 '신·변종 바이러스 원천 기술개발' 연구과제 진행 중 발견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과 백혈병 치료제 신약으로 출시된 슈펙트 등에서 코로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씨젠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18%(200원) 떨어진 1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젠은 29일부터 3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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