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바이오텍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차바이오텍과 파미셀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차바이오텍은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8분 현재 전 거래일과 동일한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2일 상한가 마감한 뒤 3일 19.14%의 낙폭으로 폭락했다.

파미셀은 0.68%(150원) 떨어진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29일 7.11%의 상승폭으로 급등 마감한 뒤 1일부터 3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김광수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파킨슨병 환자 본인의 피부세포를 도파민 신경세포로 변형해 뇌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 임상 치료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김광수 교수는 차바이오텍이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2006년에 영입했던 인물이다. 김 교수는 현재 차바이오텍을 떠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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