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CJ대한통운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언택트 재능 기부'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외국어로 동화책을 읽어주는 영상 서비스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책 읽는 외국어 마을'은 외국어 재능을 가진 CJ대한통운 임직원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 봉사자가 외국어 동화책을 지역 아동에게 읽어주는 나눔 활동으로 매주 1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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