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KNN과 한창제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KNN은 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65원) 하락한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NN은 29일 상한가 마감에 이어 1일 1.2%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일 약보합 마감했다.
KNN은 지분 50%를 가진 부산글로벌빌리지의 홍성아 공동 대표가 홍정욱 전 의원의 누나로 알려지면서 ‘홍정욱 테마주’로 불리고 있다.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보다 1.52%(35원) 오른 2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창제지는 28일을 제외하고 26일부터 2일까지 3%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한창제지는 최대주주가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성균관대 동문 사이로 알려지면서 황교안 관련주로 불려왔다.
어 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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