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제약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어린이 괴질 관련주가 모두 하락세다.

명문제약은 2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56%(180원) 하락한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문제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1일 1.01%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고려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92%(500원) 떨어진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제약은 28일과 29일 6.01%, 5.64%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한 뒤 1일 1.5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이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감시 체계를 가동한 지 하루 만에 2건의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으로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의심 사례가 2건 신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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