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팜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코미팜과 안트로젠이 상승에 급등 중이다.

코미팜은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9%(300원) 상승한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미팜은 21일을 제외하고 15일부터 28일까지 7% 미만의 낙폭을 나타낸 뒤 29일과 1일 1.65%, 1.89%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코미팜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 임상약 '파나픽스' 개발에 성공했으며, 코로나19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안트로젠은 전 거래일보다 17.51%(1만1700원) 오른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트로젠은 1일 5.36%의 상승폭을 나타냈다.

안트로젠은 CSK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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