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추홀구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미추홀구청은 “교회 목사부부의 코로나19 감염 소식이 있다”면서 “오전에 알려드렸던 미추홀 35, 36, 41번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라고 1일 밝혔다.

미추홀 43번 확진자 B씨(59세, 여성, 주안2동)는 ‘주안 소재 교회’ 목사이고 42번 확진자 A씨(60세, 남성, 주안2동)는 B씨 남편이다.

이들은 지난 30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주안에 있는 자신들의 교회에서 미추홀 35, 36, 4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추홀43번 확진자의 교회는 집에서만 예배가 진행되는 가정교회로, 이들과 접촉한 신도는 모두 파악됐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