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은 여름 시즌을 맞아 ‘쿠키 앤 크림 쉐이크’ 4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쿠키 앤 크림 쉐이크’는 ‘초콜릿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바닐라 쿠키 앤 크림 쉐이크’, ‘스트로베리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모카 쿠키 앤 크림 쉐이크’ 등 총 4종이다.

‘쿠키 앤 크림 쉐이크’는 6월부터 8월까지 3달간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쉐이크쉑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제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쉐이크쉑 1만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쿠키 앤 크림 쉐이크’ 구매 인증샷 또는 이벤트 게시글을 리그램하는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트리플래닛(Tree Planet, 환경 전문 사회적기업)’과 함께 만든 ‘쉐이크쉑 반려나무’를 증정한다.

오는 5일에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쉐이크쉑 강남점에서 제품 종류와 상관없이 구매 고객 선착순 650명에게 ‘쉐이크쉑 반려나무’를 제공한다.

한편, 쉐이크쉑은 ‘쿠키 앤 크림 쉐이크’ 6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강원도 숲을 건강하게 복원하는 ‘재난복구숲 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는 쉐이크 판매 수량 1잔 당 1달러를 기부하는 프로그램 ‘GKSS(Great Korean Shake Sale)’의 일환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인다이닝에 뿌리를 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브랜드 미션인 ‘스탠드 포 썸씽 굿(Stand For Something Good, 세상에 필요한 사려 깊은 가치)’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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