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청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제주시청은 30일 확진자가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를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9일 발열 및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났다. 이날 30일 오전 11시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지난 5월 25일 지인 24명과 함께 제주에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신속히 조사해 밀접 접촉자를 격리하고, 방문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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