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에 '희망의 기미'가 나타나고 있다며 강한 경기 반등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커들로 위원장은 이날 미 CNBC와의 인터뷰에서 "5월과 6월 경제가 단계적으로 서서히 재개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 50개주 전체가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한 경제 제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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