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미셀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텔콘RF제약과 파미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텔콘RF제약은 29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2시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2%(110원) 하락한 4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콘RF제약은 장 초반 잠깐을 제외하고 하락 흐름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보건복지부(HHS)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과 유사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비상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텔콘RF제약은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말라리아 치료제 ‘옥시퀸정’을 제조한다.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13.33%(3000원)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파른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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