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문제약 주가흐름(그래픽=네이버금융 캡처)

[이코노뉴스=어 만 기자] 어린이 괴질 관련주가 모두 지지부진하다.

명문제약은 29일 코스피 시장에서 오전 9시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5%(40원) 상승한 7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문제약은 22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27일과 28일 9.62%, 5.19%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다.

고려제약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0.38%(50원)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려제약은 22일을 제외하고 20일부터 27일까지 30% 미만의 상승폭을 나타낸 뒤 28일 6.01%의 낙폭으로 급락 마감했다.

방역당국이 '어린이 괴질'로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감시 체계를 가동한 지 하루 만에 2건의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으로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의심 사례가 2건 신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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