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가운데 좌), 이광민 빌리어네어스토어즈 대표(가운데 우). (사진=동원홈푸드)

[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동원홈푸드는 28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명품 돈가스 전문 프랜차이즈 ‘경양카츠’를 운영하는 ㈜빌리어네어스토어즈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빌리어네어스토어즈가 운영하는 전국 50여 개 ‘경양카츠’ 매장에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김성용 동원홈푸드 부사장은 “‘경양카츠’를 비롯한 신규 프랜차이즈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것”이라며 “고객과 동반 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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