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시청 블로그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광주시청은 부천 '쿠팡물류센터' 확진자(인천 부평 거주자) 관련 광주시 조치사항을 28일 발표했다.

확진자는 광주시 도척면 소재 직장에서 3일간(5.24. ~ 5.26.) 근무했던 이력이 있어 해당 물류센터 근무자 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광주시청은 오전부터 근무자 598명에 대한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물류센터 방역소독은 완료한 상황이다.
 
해당 기간 근무자 중 187명은 검체 채취했으며, 전체 근무자 대상 증상발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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