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청 블로그 캡처)

[이코노뉴스=이정원 기자]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마켓컬리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지난 24일 물류센터에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서울 장지동 상온1센터에서 하루만 근무했다.

송파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송파구 장지동에 사는 44세 여성으로 서울 구로구 38번 확진자(부천 쿠팡물류센터 근무자)의 접촉자다.

□ 5월 23일 타 지역 방문

□ 5월 24일 15:00~익일 00:30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장지동)

□ 5월 25일 집에 머무름

□ 5월 26일 10:00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후 자가격리

컬리는 확진 결과를 전달받은 이후 바로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 조치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전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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