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그릭요거트 메가팩(Mega Pack)’을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메가팩’은 대용량(474ml) 패키지로 ‘그릭요거트 허니’와 ‘그릭요거트 피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발효유가 함유되어 있는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하여 g당 500만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들어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메가팩 제품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릭요거트 메가팩’은 오는 29일부터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부 매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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