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는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Blue Spirulina)’를 활용한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푸른색을 띄고 있는 해조류인 ‘블루 스피루리나’를 파인애플, 자몽 등 다양한 재료와 섞어 만들었다.

신제품 4종은 △파인애플과 코코넛 밀크를 블루 스피루리나와 함께 갈아낸 ‘블루스카이 스무디’ △ 레몬을 착즙해 만든 에이드에 블루 스피루리나를 더한 ‘블루오션 레몬에이드’ △ 딸기, 바나나, 블루 스피루리나에 요거트와 두유를 함께 넣어 갈아 낸 후 그라놀라와 생과일 토핑을 얹은 ‘블루스카이 에너지보울’ △ 자몽을 착즙한 후 블루 스피루리나를 더한 ‘갤럭시 자몽주스’등 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한 신제품 음료 구매 시 피크닉,해변,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휴대하고 사용 하기 좋은 야외용 매트를 8,000원에 구매 할 수 있는 행사다. (일부 매장 이벤트 제외, 단품 구매 시 14,000원, 매장 재고 소진 시 행사 종료)

잠바주스 관계자는 “이색 원료인 블루 스피루리나를 활용해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한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원료를 활용해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음료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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