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성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청년 창작활동 지원 행복주택을 건립한다.

LH는 광주광역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작레지던시 행복주택은 문화콘텐츠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 아래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와 창작공간을 결합한 주택이다.

광주광역시 내 문화산업 종사자 1840여명 중 60% 이상이 청년층이다.

저작권자 © 이코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