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초구청 블로그 캡처)

[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서초구청은 관내 악바리 주점에서 총 5명(직원2명, 손님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 확진자 일행에 이어 직원 2명이 추가로 확진된 만큼 감염 확산 차단이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서초구청은 강조했다.

5월 9일~10일 새벽 사이와 5월 20일에 악바리 주점을 다녀간 주민이 계시면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주점에서 근무한 모든 직원(14명)에 대해서는 바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였고, 2명 외에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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