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해 ‘럭키백’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커피빈 럭키백은 지난 2013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MD와 커피 제품, 음료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사은 행사이다. 이번 럭키백은 6~8가지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럭키백 기본 상품은 럭키백 전용 머그와 스테인리스 텀블러 1~2종, 리유저블 텀블러 1종, 스틱커피 1종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무료 음료권 2장과 제조 음료 1+1  쿠폰 2장 그리고 기타 MD가 랜덤으로 담겨 있다. 특히, 300개의 럭키백에는 무료 음료권 3장이 추가로 담겨 있어 총 7장의 음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럭키백은 1인당 2개씩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9,800원이다. 진주LH점을 제외한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에게 5월의 날씨만큼 따뜻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럭키백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그동안 럭키백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만큼 7년 만에 돌아온 이번 럭키백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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